건물 자체는 노후됐지만, 안에는 깨끗합니다.
솔직히 홍콩 로컬이다 생각하니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제가 머물렀던 방은 창문이 없어서 환기가 안되서 그거하나 불편했어요. 뭐 창문을 열어도 바깥공기가 좋지않아서 비슷했겠지만요. 대신에 환풍기를 24시간 풀가동 했었습니다.
mtr역 바로 앞에있고 숙소 근처에 편의점, 매닝스, 웰컴마트 등 편의시설 다있고 24시간하는 식당 등도 있어서 머무는 동안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어요.
룸에 돼지코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청소도 매일 깨끗하게 해줘서 좋았어요.
아 체크인시에 프론트가 따로 없어서 전화하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리고 방음도 잘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홍콩에서 이 위치에 가성비는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