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不錯哦
SOON WOOK
2025 年 9 月 15 日
통영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깔끔한 호텔입니다. 버스터미널에서 충분히 걸어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차를 이용하지 않았지만 주차 시설도 적당히 갖추고 있습니다.
바다가 살짝 보이는 객실을 예약했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다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을 차분하게 산책하기도 매력적입니다. 조식은 간단하게 바나나, 토스트, 계란 정도를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매우 깔끔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베이지색톤의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화려한 느낌은 없지만 매우 차분한 느낌을 주는 색감이 좋습니다. 화장실이나 세면공간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런 색깔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면 같은 조건에서도 조금 더 깔끔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호텔로 오기 전에 요란한 화강암 무늬로 장식된 호텔에서 숙박을 해서 그런지 더욱 이 호텔의 잘 정돈된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더군요. 통영에 다 시 간다면 꼭 다시 찾고 싶은 호텔입니다.
SOON WOOK
於 2025 年 9 月住了 1 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