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저렴한 가격에 넓고 세탁기,가스레인지,밥솥,전자레인지 등 편의시설이 잘 있습니다. 고무장갑과 세제는 없어서 준비해가야 합니다. 그리고 일본 욕실이 굉장히 추운데 슬리퍼가 없으므로 준비해야 합니다. 사무실에서 열쇠를 받아야 하는데 오후4시까지만 계시므로 사무실 앞에서 전화하고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4식구인데 침대가 3인용이라 한 명은 별도로 준비된 이불을 깔면 됩니다. 겨울에 일본은 보일러가 안되서 방이 춥습니다. 벽걸이 히터 조그만 거만 있고 창문이 굉장히 많아서 방이 춥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일본의 방이 다 마찬가지이므로 참조하셔요. 호텔보다 넓고 편의시설이 있어서 밥해먹고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