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과 가까운 점을 빼고는 어드밴티지가 하나도 없는 너무나 낙후된 숙소, 숙소에 대해 까다로운 편이 아니기도 하고 더군다나 성수기고 다른 숙소를 찾기도 번거로워서 일단 묵기는 했는데 이불에 냄새도 심하고 매일 객실 정돈도 안되고 리셉션은 수시로 비어있고 호텔이란 타이틀을 유지하기엔 시설과 서비스가 턱없이 부족하다. 이만한 가격도 너무 터무니가 없어 근처 모텔을 가는 것이 훨씬 나을 정도
전철역과 가깝고.. 특별히 잠만 자고 이동할 계획인분들은 good입니다. 보통 싱글배드 트윈배드인데 전 아이까지 같이 가서 트윈배드와 싱글배드로 편하게 이용했어요 자갈치 시장이나 용두산 전망대도 가깝고 해서 잠만 자고 이동할실 분들은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곳이라 많이 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