甕津膳宿旅館

「매년 봄이면 회사 야유회에 들르는 곳입니다! 서울 인천이랑 인접해 있어 다녀오니 편하고 바다랑 딱 붙어있어 직원분들 만족도도 높고 항상 애용하는 곳입니다! 매우 인기있는 곳이라 성수기 주말은 예약하기 어렵다는 단점은 있지만 항상 갈때마다 모든 사람들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조만간 또 들를 예정입니다^^」

「강화도의 핫스팟인 동막해변에서 멀지 않지만 산자락에 위치해서 주변에 상업시설도 없고 임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펜션. 독채인데다 각 호마다 전용 바베큐하우스가 딸려있어 정말 프라이빗하다. 커플이라면 더할나위 없고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도 매력적. 아이가 숙소 안에서 뛰어다녀도 눈치 볼 필요 없고(독채니까) 둘레도 탁 트인 개활지라 활동할 공간이 많다. 한산한 곳이지만 도보로 약 5분여 거리에 편의점(이마트24)이 한 곳 있어 급할 땐 충분. 합리적인 가격에 조용한 무드, 정갈한 시설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단, 설치된 가열기기로 하이라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많은 숙박업체들이 이것을 채택하고는 있지만 언제나 속 터진다. 아침 9시에 라면을 먹을 것이라면 8시30분부터 조리를 시작하길 권한다.」

「good」

「경치도 좋고 내부 리모델링하셨는지 깔끔했네요~ 풀장도 잘 이용하고 푹쉬다 왔습니다」

「좀 외진 곳에 있지만 차량으로 이동하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방은 넓은데 화장실이 하나 여서 조금 불편했고 모기가 꽤 있더군요.. 그 외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

「내부 청결은 비교적 양호하였으나,전체적인 시설 면에서 주인의 손길이 가야 하는 곳이 많았음. 또한, 팬션 내부에 들어서면 복도에서 음식 냄새가 진동을 했다. 환기를 안 시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