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았어요! 저렴한가격인데도 넓고 깨끗하고 따뜻하고 베란다 뷰도 예뻤어요. 402호 묵었는데 멀리 바다가 보여요.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단점은 바디워시와 린스가 없어요. 샴푸와 치약 비누는 있어요. 생수 안주셔서 근처 편의점에서 사왔는데 나올때보니 로비에 정수기가 있었어요..ㅋㅋ
중문에서는 거리가 좀 떨어져있지만 숙소는 버스정류장 내리면 바로 옆이라 찾아가기 쉬웠어요. 근처에 흑돼지무한리필 맛집도 있어요. 전 걷는거 좋아해서 숙소에서 중문색달해수욕장까지 올레길8코스 일부 걸었는데 거리는 꽤 있지만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도로길로 가도 이쁘구요. 잘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