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3명과 4인실을 사용했다. 조식, 운동할 공간, 각종 주방기구와 전기포트 거의 모든 게 완벽했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룸서비스(대표적으로 청소)가 없었고, 샤워할때 물이 화장실 바닥 가득 차며 자칫하면 밖으로 물이 넘칠 수 있다. 또 내가 사용했던 소파 아래에서 나오는 침대는 스프링의 문제가 있어서 약간 가라앉았다. 또 에어컨 온도를 조절할 수 없지만 전화로 요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모 없이 경험한 첫 여행을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