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청결하고 직원분들은 친절했습니다.
방의 크기는 가격대비 매우 작지만, 침대에서 쉬고 숙박만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1층에 가게가 있는데 라디오를 하루종일 크게 틀어놓아서 너무 소음이 심합니다.
각 숙소마다 1층에는 pub, 옷가게, 소품가게 등이 있는데,
가게 영업 때문에 음악을 틀어놓을 것이라면 2층에 숙박 영업은 재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의 정체성 때문에 이 숙박처를 선택했는데,
라디오 소음때문에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