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부부가 운영하시는 펜션인데요. 친절함 만으로 그냥 100점 만점 입니다. 파묵칼레 보러 데니즐리 갔다가, 1박 할 곳을 찾다가 이곳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게 되어 문의 메시지를 드렸었는데, 응답 회신 속도도 정말 빠르고 친절하셨습니다.
만들어주시는 조식도 정말 맛있었고, 시골이라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데니즐리 이지만 긴 터키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하루정도는 느긋하게 마을 구경하면서 걸어다니시고 이 곳에서 쉬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마트도 길 건너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