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처음 가봤는데, 숙소 자체는 진짜 좋았어요. 사실 대부분 호텔이 카펫 바닥을 쓰는데 여기는 일반 저희 아파트 바닥같은 재질이구 바닥에 온돌도 깔려있어요 아무 생각없이 맨발로 다니면서 따끈하단걸 알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춥지않고 방안이 훈훈한 편이었고 깔끔해요. 어매니티도 있을 것만 딱 있고 드라이기도 다른 곳에 비해 출력이 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도 꼭 드세요. 미국식 아침은 빵을 한바가지 주십니다. 국내 호텔에 이렇게 많은 부분이 만족스럽긴 첨인데 마산에 자주 올 일이 없다는게 아쉬울 정도로 괜찮은 곳이었어요